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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분산투자:안되면 전략을 바꿔
[분산투자]안되면 전략을 바꿔서..

위의 방식대로 하면 Lotto 투자전략에서 약간의 이익을 얻을 수가 있겠지만
Lotto나 복권 시행 회사들이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뽑히는 숫자들의 무작익성에 대해 충분히 검정 작업을 걸쳤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숫자가 다른 숫자보다 많이 나올거라고 기대는 안하는게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럼 우리에게 남은 전략은 무엇인가. 전략 자체를 바꾸는 것입니다.
흔히 사람들이 많은 쓰는 방법이지요.
친한 사람들끼리 돈을 모아 공동구매 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은 효과는 무엇일가요?
분산을 줄이는 것입니다. 적게 먹되 깨질 때도 적게 깨지자는 것이죠.





만약 친구 10명이 천원을 내어 복권을 사 1등에 당첨되면
각자 1억씩 나눠 가지고 만약 떨어지면 1000원 손해보게 되는 것이죠.
이 경우 기대값은 어떻게 될까요?




[1억*(1/억)]+[(-천원)*(1-1/억)]=약 - 9백9십9원이 됩니다.





만약 천원씩 10군데에 투자하면 (예를 들어 10명의 친구가 만원씩 내 복권 10개를 사면
마치 10군데 투자 하는 효과가 생깁니다.) 이럴 경우 당첨 확률은 좀 더 복잡해집니다.


10개중 하나 당첨되는 경우,
두개가 당첨되는 경우,
또는 정말 재수가 좋아 10개 전부다 당첨되는 경우등...,


받는 돈도 각 경우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하나가 당첨되면 1억이고 10개 전부다 당첨되면 10억을 받겠지요.
이런 경우를 [ 10군데 투자해서 당첨되는 횟수]가 이항분포(binomial distribution)를 따른다고 합니다.즉









기대되는 당첨 횟수는 E(X)=np=10*(1/10억)이고 기대되는 당첨금액은 1억*E(X)로 1억*10*(1/10억)입니다.
여기서 만원의 초기 투자가 들어갔으니까 진짜 기대되는 이익은 1억*10*(1/10억)-만원이 되겠지요.



사실 기대값은 분산투자하기전이랑 분산투자 할때랑 똑 같습니다. 그럼 차이는 무엇인가? 바로 분산입니다.
분산은 좀 더 일상적인 용어로 이야기하면 불확실성(uncertainty) 또는 위험도(risk)입니다.



분산투자 하기전에는 일단 당첨되면 10억을 혼자 독점합니다.
그러나 당첨되지 않으면 만원의 손실을 전부 감수해야 합니다.
만약 분산 투자 하며는 실제로 수령하는 금액은 1억부터 10억 까지 다양한 형태가 됩니다.
그러나 당첨될 확률이 전보다 훨씬 높아집니다.




일반적으로 기대되는 수익률이 높으면 거기에 대응하는 분산(위험도)도 높습니다.
쉽게 이야기 하자면 크게 먹을려면 크게 깨질 것을 각오해야 한다는 이야기이죠.


벤처 회사 투자가 전형적인 고위험 고수익 투자의 전형이고 안전한 국채이나 은행에 투자,저축 하는것이 저위험,저수익
투자의 전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