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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통계]간수의 고민:이걸 말해줘...

[간수의 고민:간수 노릇하기도 힘드네]



3명의 죄수 A,B,C가 어느날 간수로부터 “너희들 중 1명은 내일 처형 당하고 두 명은 살아난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간수 A가 두 사람이 최소한 한 사람은 분명히 살아 나므로
B와 C중 최소한 누가 살아 남는지 자신에게만 살짝 귀뜸 해 달라고 졸랐습니다.
이 경우 간수는 A에게 B와 C중 누가 살아 남는지 가르쳐 주어도 괜찮을까요?






만약 간수가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A가 죽을 확률은



Pr[A가 죽을 확률]=1/3



이고 만약 간수가, 예를 들어 최소한 B는 산다고 이야기 하면



Pr[A가 죽을 확률]=1/2



이 됩니다. 왜냐하면 최소한 B는 사므로 이젠 A와 C중 한 사람이 처형될게 뻔합니다.





왜 A가 죽을 확률이 1/3에서 갑자기 1/2로 커져 버린 걸까요.
간수로선 B와 C중 누가 산다는 이야기는 그리 특별한 이야기도 아닌데요.
간수는 죄수 A의 간청을 들어줘도 무방할까요?